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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금호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금호타이어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청도 휴게소(대구~부산민자고속도로, 대구방향), 칠곡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탄진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및 휠 얼라인먼트, 밸런스 점검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상담, LED플래쉬와 물티슈 등 기념품 증정도 진행된다.
양종호 금호타이어 CS 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버스는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꼭 필요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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