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육상선수 (사진:QTV)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방송인 강예빈이 육상선수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4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MC 신동엽이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냐"고 묻자 강예빈은 "좋아하는 것을 떠나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강예빈은 "하지만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었다. 그렇게 되면 뛸 때 엄청 아프다"며 육상선수를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강예빈의 육상선수 사연은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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