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가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가인이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인은 앞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강남스타일' 현아를 제치고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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