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중국 전통명절 청명절을 맞아 중국 난징(南京)에서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은 물론 시민과 일본 우호인사들이 참가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생자들의 평안을 기원했다. 4일 난징대학살 생존자 및 유족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고 있다. [난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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