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4일 후보등록을 통해 재산 1170억원을 신고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안 후보가 재산총액 1170억원을 신고했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현재 안랩 주식 18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재산신고일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가를 적용하면 주식평가액이 832억원에 달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