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오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오후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얼과 면세점을 방문했다.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 명품관을 잇따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남성 전문 루이뷔통 매장이 들어서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와 함께 아르노 회장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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