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전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8000건 증가한 38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4개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변동성을 줄여 고용 상황의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 평균 건수는 같은 기간 1만1250건 늘어난 35만4250건으로 집계됐다.한편, 실업수당을 받는 실업자는 지난달 23일 현재 305만명으로 전주 대비 8000명 감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