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4일 대낮에 주택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김모(4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 주택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30대 주부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2차례 걸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종로·동대문·광진구 일대에서 11차례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