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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희건설은 오는 6일 강릉시 회산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강릉 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총 700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 주택구입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동해고속도로를 경유해 영동고속도로(서울방면)로 접근이 쉽고 35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 속초, 동해 등의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강릉IC는 약 7분, 35번국도는 약 3분이 소요된다.
주변 교육시설로 도보권에 명주초등학교와 강릉 인문고등학교가 위치하며 인접한 곳에 강릉대, 관동대, 영동대, 폴리텍대 등이 자리한다.
차량 이용 시 강릉 홈플러스·이마트 이용이 가능하며 강릉시청, 중심상업지역 등이 3km내 위치한다.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인 이곳은 전 층 대관령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대천, 하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교육관련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 자녀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서비스와 교육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숨속쉼터, 아트갤러리,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중앙광장 등과 함께 허브가든 하늘공원, 산림욕장 등의 테마공간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677-2번지 근로자종합복지관 맞은편에 위치한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1kg 상당의 쌀을 증정한다. 이 쌀의 기부를 원하면 방명록에 이름을 남겨 아동,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다. 033-64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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