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6일 오전 10시 패션 전문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통해 이석태 디자이너의 '아티스트 바이 이석태'를 선보인다.
이석태 디자이너는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한 후 소니아 리키엘·크리스찬 디올 등을 거쳤다. 이후 1997년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이석태 디자이너는 지난해 GS샵 프리미엄 가죽브랜드 로보와 협업한 가죽재킷을 선보여 매출 2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GS샵은 6일 방송에서 아티스트 바이 이석태 워터재킷을 판매한다.
강정희 GS샵 패션의류팀 과장은 "이석태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재킷을 가장 잘 만드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면서 "앞서 런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모두 방송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됐던 점을 감안하면 반드시 본방사수해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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