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과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대사 요세프 뮐르너)은 오는 17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에서 '봄의 소리'를 주제로 2013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오스트리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매년 봄,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는 해외 연주자를 초청하여 해당 국가 대사관과의 협력하여 음악회를 열어왔다.
이번 봄 정기음악회는 한국계 오스트리아인 피아니스트 디안 희련 바아르와 오스트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사스키아 로젝크, 그리고 한국의 첼리스트 김민지가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02)2151-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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