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과제 9건 심의

  • 천안시, 2013년 1회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용역과제심의회 개최…용역사업 적정성 등 점검 <br/> <br/>아주경제 김태정 기자=천안시가 올해 추진 계획인 용역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br/> <br/>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성호 부시장을 비

용역과제 심의는 예산의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지방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날 심의한 사업은 용역비 1천만 원 이상의 학술용역을 비롯하여 3천만 원 이상 또는 보상비를 제외한 공사 예정금액이 10억원 이상 사업으로 학술용역 4건 3억4500만 원, 기술용역 5건 34억2900만 원 등 총 9건에 37억7400만 원 규모다.

위원들은 용역과제 선정 및 과업내용을 살피고 단위사업별 용역시행의 타당성 및 용역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 결정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심의결과를 2013년도 제1차 추경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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