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전통명절인 청명절 연휴를 맞아 기온이 상승하면서 스모그로 콜록대던 베이징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다. 베이징 곳곳에는 봄기운을 느끼고자 나들이를 나선 인파가 줄을 이었다. 청명절 연휴 이틀째인 5일, 베이징식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분홍 복숭아꽃과 함께 봄을 맞이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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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전통명절인 청명절 연휴를 맞아 기온이 상승하면서 스모그로 콜록대던 베이징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다. 베이징 곳곳에는 봄기운을 느끼고자 나들이를 나선 인파가 줄을 이었다. 청명절 연휴 이틀째인 5일, 베이징식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분홍 복숭아꽃과 함께 봄을 맞이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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