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모델하우스, 첫날부터 열기 후끈

예비 수요자들 길게 줄을 서서 대기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예비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박동준 분양소장은 “4월 봄 분양 시장이 개장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발표된 새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져 많은 분들이 방문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한편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5의 1 일원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지하 5층 지상 33층 3개동, 아파트 232가구, 오피스텔 549실로 구성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