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초경량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출시

<사진=블랙야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7일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40g의 초경량으로 일반적인 워킹화처럼 가볍지만 등산화의 기능성은 강화됐다.

밑창은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접지력을 강화했으며,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인젝션 생크와 파일론 등을 삽입해 안정성과 충격흡수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발등 부분에는 슬립온 타입의 고어텍스 째즈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착화감을 높였다

색상은 레드·블루·핑크 등 3가지로 출시됐다.

강수영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차장은 "프라즈마는 일상슈즈로 손색이 없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방수·통풍·발냄새 억제 기능 등 다양한 기후변화에 필요한 기능성까지 갖췃다"며 "깐깐한 운도녀(운동하는 도시여자),운도남(운동하는 도시남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