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大 ‘베이비부머’ 1000명에 직업훈련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 베이비붐 세대 1000명에게 맞춤형 직업훈련 시행을 통한 재취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직업훈련 대상은 만 45∼60세의 실업자, 전직 예정자, 영세 자영업자 등이다.

훈련 직종은 총 21종으로 보일러, 특수용접, 전기공사, 도배 등 기존 기술직종에 물류처리, 쇼핑몰 관리운영, 스마트 전기통신설비 등이 추가됐다.

훈련은 폴리텍대학 전국 15개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실업 상태인 구직자 등 요건을 갖춘 교육훈련생에게는 5만∼25만원의 교육훈련 수당을 지급한다.

교육과정 및 훈련 신청 등은 홈페이지(www.kopo.ac.kr)에 나와 있는 각 캠퍼스 교학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