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책자 165명이 참석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회사의 감사나눔과 혁신활동, 안전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대표 키워드"라며 "세 가지가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룰 때 광양제철소의 기업문화는 한층 발전하고, 지역과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정준양 회장이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현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는 ‘새로운 출발 다짐’선언의 연장선상이다.
또한 여수산단 내 대림산업 폭발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기업의 안전사고 불감증을 환기시키기 위해서라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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