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7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이모(53·여)씨 등 직장 동료 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이씨 등은 이날 정오께 이 식당에서 점심으로 김치찌개와 각종 반찬 등을 먹고 설사, 구토, 복통 등을 호소했다. 이들은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보건당국은 해당 음식점의 잔반, 식재료, 조리기구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