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란이 한반도 당사국들에 긴장 고조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7일(현지시간)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 외무부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우리는 (한반도 문제에) 관련 있는 모든 당사자가 도발 행위를 해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분위기가 계속 위협적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