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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제공>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뚜기는 배우 전지현을 컵누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4일 오뚜기는 화장품·스포츠웨어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이 라면 모델로는 처음으로 오뚜기의 광고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이번 광고에서 '이 몸매 갖고 싶니?'라는 카피로 120kcal라는 컵누들만의 특징을 어필할 계획이다. 전지현이 출연한 컵누들 광고는 지난 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누구나 갖고 싶은 우월한 몸매 소유자 전지현이 컵누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며 "전지현과 컵누들의 만남은 건강과 맛 모두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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