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마트 "전체 한우의 10% 1++등급 3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8 0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가 함께 1++등급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맛과 품질이 좋지만 생산량이 전체 한우 가운데 10%에 불과해 가격이 높은 1++등급 한우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전년 대비 시세가 17% 하락한 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 1++등급(100g)을 정상가 7800원보다 30% 저렴한 5640원에, 양지 1++등급(100g)을 정상가 5800원에서 4060원에, 일반 국거리·불고기(100g)를 정상가 3800원에서 2660원에 판매한다.

장경철 이마트 축산팀장은 "전체 한우 중 10%에 불과한 1++등급 한우를 일반 등급인 1등급 한우보다 싸게 먹을 수 있는 행사"라며 "맛 좋은 한우를 평소보다 30% 저렴하게 먹고 한우 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