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원수산이 중국 조류독감 수혜주로 상승세다. 조류독감으로 닭고기 등 수요가 주는 대신 수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일 대비 10.51%(1350원) 오른 1만420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거래량도 18만주를 넘어섰다. 동원수산의 강세는 중국에서의 조류독감 유행으로 닭 등의 육가공 식품보다 수산물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