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주말 일본에서 강풍과 폭우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주요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주말 홋카이도와 후쿠시마현, 가고시마현 등지에서 강풍이 불었는데 그 위력은 순간 최대 풍속 30∼40m에 달했다.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는 시간당 최대 91.5mm의 폭우도 쏟아졌다.이로 인해 지난 주말 일본 전역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