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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PF사업본부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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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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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IG투자증권이 프로젝트금융(PF)사업 영업력 강화를 위해 PF사업본부 조직을 개편했다.

8일 LIG투자증권은 기존 PF팀과 구조화금융(SP)팀으로 구성된 PF사업본부를 PF영업 1팀, PF 영업 2팀, PF전략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PF영업 1팀장과 PF영업 2팀장에는 김명환 씨와 우승완 씨가 선임됐다.

김 팀장은 2005년부터 2008년 초까지 재향군인회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부 PF팀장을 역임했고 2008년말부터 LIG투자증권 PF팀에서 근무했다.

우 팀장은 2006년부터 우리투자증권 부동산금융, 동부화재 기업금융 부서에 몸을 담았다. 작년 3월부터 LIG투자증권에 입사해 PF팀에서 일해왔다.

또 LIG투자증권은 신임 PF전략팀장에 강병구 씨를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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