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IG투자증권은 기존 PF팀과 구조화금융(SP)팀으로 구성된 PF사업본부를 PF영업 1팀, PF 영업 2팀, PF전략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PF영업 1팀장과 PF영업 2팀장에는 김명환 씨와 우승완 씨가 선임됐다.
김 팀장은 2005년부터 2008년 초까지 재향군인회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부 PF팀장을 역임했고 2008년말부터 LIG투자증권 PF팀에서 근무했다.
우 팀장은 2006년부터 우리투자증권 부동산금융, 동부화재 기업금융 부서에 몸을 담았다. 작년 3월부터 LIG투자증권에 입사해 PF팀에서 일해왔다.
또 LIG투자증권은 신임 PF전략팀장에 강병구 씨를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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