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요리 원조 포장마차 ‘홍가’ 오는 11일 창업설명회
홍합요리주점 ‘홍가’가 오는 11일 5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창업시장 전망, 장사 노하우, 실제 매장 탐방 등의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가는 홍합을 메인 식재료로 선택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홍가 매장은 간판부터가 홍합 모양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매장 내부는 전등부터 메뉴판까지 홍합모양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홍합에만 집중해 전문성을 이끌어냈다.
◆치킨매니아, 15일 연신내역점에서 창업간담회 진행
치킨매니아가 15일 오후 5시부터 연신내역점에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간담회를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새우치킨과 순살델리치킨 등 특화된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하게 잡고 있는 브랜드다.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하고 99m²기준 7800만원선. 순이익률은 평균 37% 수준으로 높은편이다.
치킨매니아 본사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하이트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도 연계해주고 있다.
◆핸디페어,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설명회
토탈생활기술서비스 ‘핸디페어’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2시 경복궁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1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불황에도 끄떡없는 틈새시장의 사업아이템과 핸디페어만의 차별화된 기술교육 및 운영 시스템 소개와 함께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1:1 맞춤형 성공 창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편, 핸디페어는 수리 보수, 청소, 인테리어, 생활전반 기술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해 주는 전문 브랜드다. 1,000만원~2,000만원대의 소자본 창업으로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이라면 안성맞춤이다.
◆공수간, 광주까지 점령 … 창업자 모집
국물떡볶이 분식 전문점 ‘공수간’이 광주 애경백화점 와이즈파크 복합쇼핑몰에 입점한다.
이미 공수간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경상도 지역서 차별화된 메뉴, 한국적이면서 정갈한 카페분위기의 인테리어 등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공수간은 각 지역의 핵심 백화점, 복합쇼핑몰, 푸드코트 등에 우선적으로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오는 11일 오후 2시에는 공수간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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