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꽃박람회 개최가 20여 일 남은 시점에서 교통, 안전, 소방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본 후 도출되는 문제점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했다.
시에 따르면, 관람객 및 시민 불편 ZERO 박람회 추진을 위해 교통불편과 임시주차장 확대 운영과 자원봉사자, 꽃 해설사 등 14개 분야 879명에 대해 친절교육을 추진 행복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성 시장은 꽃박람회 홍보의 중요성과 관람객 편의를 강조하며 “꽃박람회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하는 행정지원이 되어야 한다. 재단과 시,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 모든 행정력을 모아 시민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는 화훼도시의 꽃박람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꽃박람회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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