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의 패밀리 라인인 메가맥은 한정 판매 제품으로, 기존의 100% 순 쇠고기 패티, 치즈, 피클, 양파, 신선한 양상추와 맥도날드만의 절묘한 빅맥 소스가 들어간 빅맥에 패티가 2장 더 들어가 총 4장의 패티로 더욱 풍부하고 깊은 빅맥의 맛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6800원에 판매되었던 메가맥 세트를 점심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까지 5500원에 제공한다. 고객들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이번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햄버거의 대명사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온 빅맥의 맛을 더욱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메가맥을 푸짐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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