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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2’ 최고 레벨 인스턴스 던전 추가로 재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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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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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회사 KG소프트에서 개발한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에서 최고레벨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대립형 인스턴스 던전과 정사파 수색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열혈강호2’의 최고 레벨인 60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대립형 인던 ‘고대의 무덤’의 상급 난이도 버전이 새롭게 오픈됐다. ‘고대의 무덤’ 상급 인던은 ‘열혈강호2’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던인 ‘고대의 무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강 보스 몬스터인 ‘고대 마수 마혈호’를 비롯해 각 무덤을 지키는 최정예 몬스터와 소환 몬스터 등 총 12종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 난이도에 상관없이 정파와 사파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해 보스 몬스터와의 대전뿐 아니라 정사파간 대전도 이뤄진다.

‘고대의 무덤’ 상급 인던은 동한평 지역 풍기회의 인던 입구에서 난이도를 상급으로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하루 4회 1시간씩 즐길 수 있다. ‘고대의 무덤’ 상급 버전의 최강 보스 몬스터 제거에 성공하면 신수(탈 것)로 교환 가능한 신수 영석과 60레벨 이후 명성 수치인 갑자를 올릴 수 있는 공명석, 극급 및 세트 아이템을 획득이 가능하다.

또 정사파 전쟁 지역 ‘동한평’에서 대립 시간이 시작되면 출현하는 사파의 흑풍회, 정파의 첩영대 수색조 중 상대 세력의 모든 수색조를 빠르게 많이 처치한 세력이 승리하는 수색전도 업데이트됐다. 승리한 세력의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우편을 통해 공명석과 게임머니를 지급하며, 공격력과 방어력 등의 능력이 일정 시간 향상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 일정 시간에 2등급 문파들을 위해 오픈되는 전용 인던이 추가됐고 공중형 신수도 처음 등장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조만간 1막 한비광의 실종에 이어진 시나리오 2막 혼돈의 무림의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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