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은 올해 경제, 외교,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관계가 보다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양국 기업과 국민이 한미 FTA의 혜택을 보다 향유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김 대사는 김 대사는 “한미 FTA로 양국 간 경제파트너십이 강화됐다”며 “현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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