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창덕궁등 고궁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5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주말마다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를 진행한다. 2009년부터 본격적인 상설공연으로 자리 잡은 고궁 내 전통예술 공연은 매년 봄과 가을에 고궁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02)580-3275.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