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인-스포츠선수 부부가 탄생한다.
현재 열애 중인 배우 최율과 안양 KGC인삼공사 정휘량이 다음 달 18일 오후 5시30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휘량은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에게 확신을 하고 교제를 시작했다. 시즌이 끝날 때에 맞춰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데뷔한 최율은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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