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5월 컴백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5월 컴백한다.
8일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3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 새 앨범에 신예 랩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힙합을 토대로 한 댄스곡을 선보였던 만큼 빈지노 참여가 더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 솔로가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버스커버스커, 손호영 앨범을 작업했던 김지웅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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