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원장 "금감원 인사 속도낸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감독원 임원 9명이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8일 "수석부원장이 임명된 만큼 인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이들의 재신임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현재 금감원은 부원장급의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부원장보 등 두 자리가 비어 있다.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가, 부원장보는 금감원장이 각각 임명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