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향군인회 북한핵관련 안보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재향군인회가 8일 시청에서 재향군인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북한의 한반도 정정협정의 전면 백지화와 판문점 대표부 활동중지, 남북간의 직통전화 차단 등으로 안보의식 고취가 절실한 상황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자리에선 북한 핵 협박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경기도 재향군인회 차동균 안보 강사가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기홍 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함께 북한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대국민 안보교육에 재향군인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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