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면접 실시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지난 5일 소방서에서 신규 의용소방대 지원자 15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는데 이번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려 자원봉사자 단체 중 최고 인기임을 실감케 했다.

여성의용소방대 박현순 대장은 “올 한해 동안“V터전 심폐소생술 홍보 및 체험”이란 제목아래 각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주변에 홀로사는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기초소방시설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활동도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