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보리 애도 (사진:송승헌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승헌이 사망한 포토그래퍼 보리를 애도했다.
8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리 실장님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연을 만들어주셨던 사진들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고인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송승헌의 매력을 잘 잡아냈다.
이날 오전 11시 보리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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