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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GDP 1위 칭다오, 2위 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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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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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국가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동(山东)성 GDP는 5조1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이는 중국 GDP 증가율인 7.8%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 중 1차, 2차, 3차 산업은 전년대비 각각 4.7%, 10.5%, 9.8% 증가한 4281억 위안, 2조5735억 위안, 1조9995억 위안을 기록했다.

산동성은 지난해 GDP 5조 위안을 돌파하며 광동(广东)성, 장쑤(江苏)성에 이어 중국 성급GDP 5조 위안 그룹에 속하게 됐다. 광동성은 지난 24년 동안 중국내 GDP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산동성 GDP는 2006년 2조 위안, 2008년 3조 위안, 2011년 4조 위안을 기록, 2012년 5조 위안을 돌파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 산동성 주요 도시들의 GDP를 살펴보면 1위 칭다오(青岛) 7302억 위안, 2위 옌타이(烟台) 5280억 위안, 3위 지난(济南) 4812억 위안, 4위 웨이팡(潍坊) 4016억 위안, 8위 둥잉(东营) 3000억 위안, 10위 웨이하이(威海) 2330 위안, 12위 랴오청(聊城) 2150억 위안, 13위 빈저우(滨州) 1770억 위안, 16위 르자오(日照) 1371억 위안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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