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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서 4대 사회악 근절 공동추진위 위촉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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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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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지난 4일 오후 동안서장,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공동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위촉식은 새 정부 국정 목표인 4대 사회악을 척결, 국민행복,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선 경찰의 법집행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아 같이 인식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하에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각 기관 과장들과 협력단체장을 공동추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법집행 시 관련 주무부서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경찰은 법집행과 행정적 지원, 각 기관간 정보를 공유해 지역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Dream Harmony를 위한 파트너로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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