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산 기업 수, 21년만에 최저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도산 기업 수가 21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외신에 따르면 도쿄 상공리서치는 2012회계연도 기업 도산 건수는 전년대비 7.8% 감소한 1만171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도산 업체들의 부채 총액도 2011년 대비 22.9% 감소한 3조 757억엔(약 35조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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