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오는 11일 오후 12시40분 '테팔 매직핸즈 레인보우 프로'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매직핸즈는 냄비와 프라이팬 본체에서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로, 지난 1996년 테팔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냄비와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매직핸즈만 떼면 간편하게 세척 및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인보우 프로는 올해 신상품으로 손잡이가 더욱 튼튼하게 제작됐다.
GS샵은 △26㎝프라이팬 △24㎝궁중팬 △24㎝전골냄비 △24㎝유리뚜껑 △24㎝보관뚜껑 △16㎝냄비 △16㎝유리뚜껑 △매직핸즈 등 8종으로 구성했다.
GS샵은 론칭 방송 기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매직핸즈 손잡이를 하나 더 증정한다. 또 GS샵 인터넷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올리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6㎝ 냄비와 유리뚜껑을 추가로 준다.
박효진 GS샵 리빙팀 과장은 "테팔과 공동 기획해 구성 대비 가격경쟁력이 좋다"며 "보관이 간편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뿐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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