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는 9일 편의점에 침입, 흉기로 여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히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 상해)로 이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30분께 광양시 중동 한 편의점에 침입해, 카운터를 보고 있던 박모(22ㆍ여)씨의 손을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이씨는 카운터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탐문수사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무인텔에 은신하고 있던 이씨를 붙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