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편의점 강도 30대 男 검거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는 9일 편의점에 침입, 흉기로 여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히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 상해)로 이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30분께 광양시 중동 한 편의점에 침입해, 카운터를 보고 있던 박모(22ㆍ여)씨의 손을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이씨는 카운터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탐문수사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무인텔에 은신하고 있던 이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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