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장애체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공연에는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일반인들이 장애를 체험할 수 있는 지체, 시각, 약시, 점자, 보조공학기 등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체험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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