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2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K2는 9일 신제품 워킹화 '레이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한 게 특징이다.
트레킹, 단기산행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필요한 등산화의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무게 약 360g(260mm 기준)으로 가벼워 도심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
발 앞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토캡, 접지력이 우수하고 미끄럼 방지가 탁월한 밑창, 방수·방풍·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등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5가지 기능을 갖춰 거친 환경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워킹을 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 블루, 핑크 세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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