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구월아시아드선수촌 공공·분납임대 아파트 청약 ‘대박’재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9 16: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도시공사의 '청약불패'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이하 공사)가 남동구 구월동에 공급중인 ‘아시아드 선수촌 공공.분납임대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일반공급 물량 513세대에 대해 지난 8일 1, 2순위 청약을 동시 접수한 결과 모두 1924세대가 청약을 신청해 3.7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날 51㎡를 제외한 전평형이 1순위로 마감됐다.

공사가 이번에 공급한 일반 물량은 51㎡ 157세대, 59㎡ 139세대, 74㎡ 122세대, 84㎡ 95세대 등 4개 주택형 513세대다.

이중 59㎡는 139세대 공급에 752세대가 신청해 5.41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수도권 1순위는 7.6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84㎡형 95세대 공급에 460세대가 청약해 4.84대1, 74㎡가 3.72대1로 전체적으로 고른 경쟁률을 보여 국민주택 규모 이하 주택은 청약자들의 수요가 폭넓게 분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사는 이달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29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