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양주소방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훈련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9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9일 양주시 덕계동 서울우유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최근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따른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경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작업중에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자위소방대 119신고, 피난유도 등 초기대처능력과 생화학분석차, 중화제살포기, 화학보호복 등 소방력 투입활동 등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화학사고인 만큼 관계자와 취급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