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올 1분기 전세계에서 3700만대 판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올해 1분기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3700만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증권사 캐너코드 제뉴이티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케너코드 제뉴이티는 지난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자체 예상치보다 7.2% 많은 수치이며, 2분기에는 기존 예상치인 2500만대보다 많은 약 2700만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1분기 아이폰 1대당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4분기의 651달러보다 떨어진 601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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