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지부 장관, 10일 진주의료원 방문

  • 이후 경남도청 이동해 홍준표 지사 만날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진영 복지부장관이 최근 폐업 논란을 빚고 있는 진주의료원을 방문하고, 홍준표 도지사른 만날 예정이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진 장관은 오는 10일 진주의료원을 찾아 병원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을 만날 계획이다

이후 경남도청으로 이동해 홍 지사를 만나게 된다.

경남도에서는 진 장관의 방문이 단순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한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 논의가 오가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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