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9일 오후 6시 29분경 세종시 부강면의 아세아제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최초 공장 1개 동에서 치솟은 불길이 인접한 다른 동에도 옮아붙었다.신고자의 증언에 따르면 종이 공장에서 까만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고 전했다.세종소방본부는 화학차와 펌프차 등 소방차량 10여대와 소방인력 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