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한국에서 자국민들을 철수시킬 계획이 없다고 9일 밝혔다.니키타 하린 러시아 대사관 공보관은 인라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통해 “현재 대책을 논의하고는 있지만 대피와 관련 징후나 결정이 없다”고 말했다.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역시 현지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