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에 거주·방문 중인 미국 시민에게 당장 보안상 특별한 주의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일 주한미국대사관이 ‘한국 내 미국 시민이나 시설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특별한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의 보안태세에도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정부는 북한의 남한내 외국인 대피 위협에 대해 당장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에 거주·방문 중인 미국 시민에게 당장 보안상 특별한 주의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일 주한미국대사관이 ‘한국 내 미국 시민이나 시설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특별한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의 보안태세에도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에 거주·방문 중인 미국 시민에게 당장 보안상 특별한 주의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일 주한미국대사관이 ‘한국 내 미국 시민이나 시설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특별한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의 보안태세에도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